구글이 광고주들의 타겟 광고에 사용되던 크롬 웹브라우저의 ‘쿠키’를 폐지하려던 계획을 4년만에 백지화했다. ‘쿠키 대란’을 우려했던 광고회사들의 우려는 줄었지만, 소비자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리스크는 다시 커질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간) 앤서니 차베스 구글 프라이버시 샌드박스 부사장(VP)은 블로그를 통해 서드파티 쿠키를 완전히 퇴출시키지 않고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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